[전민일보_이헌치기자]

전북도 자원봉사센터 이동빨래방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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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9일 부안군 계화면 조포4마을을 찾아 이동빨래방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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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이동빨래방은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이불등을 세탁과 건조 까지

진행하는 사업으로 운영 장비는 2.5톤의 이동빨래방 차량이 사용되었다.

김종승 계화면장은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해 “홀몸 어르신 등 마을 어르신들의 이불 빨래를 도와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주시는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수 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동빨래방을 이용하시는 마을 어르신들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등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빨래를 맡기고 건조가 끝난 뒤 개별적으로 찾아가게 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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