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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사전공연 무료관람안내
  • 2021-11-29 14: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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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사전공연 무료관람안내

- 일 정 : 2016. 08. 29(월) 19:30 ~

- 장 소 :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

*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063) 227 - 1365 로 연락바랍니다.

* 제57회 한국민속예술축제 홈페이지 : http://www.kfaf.or.kr/2016/

 

 

* 공연순서 

 

순 서

시 간

내 용

1

처용과정

10‘

- 연희단 팔산대 (호남여성농악단)

무대 위에서 연희패가 파란 천을 펼쳐들고 춤을 춘다. 이어 계란 흰자위로 처용의 얼굴을 그린 후 참깨를 뿌리고 노래하며 걷어 올리면 처용의 모습이 나타난다.

2

헌작례

10‘

- 초헌, 아헌, 종헌

처용의 얼굴이 무대 뒤에 걸리면 고사상이 준비되고 헌작례가 시작된다.

3

우도농악 판굿

연희단 팔산대

20‘

- 연희단 팔산대 (호남여성농악단)

행군의 묘를 주는 우도농악 ‘오채질굿’과 동,서,남,북,중앙을 일컫는 ‘오방진’ 판굿

4

밀양북춤

10‘

- 하용부 (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예능보유자)

“호남 장구, 영남 북”이라는 말처럼 영남의 북은 기세등등하다. 특히 하보경의 뒤를 잇는 밀양북춤의 인간문화재 하용부가 북을메고 나오면 곧바로 춤이 된다.

5

입춤

10‘

- 이정희 (매헌입춤보존회 회장)

입춤은 처음은 맨손으로 춤을 추다 소고를 들고 춤을 추는 춤이다. 이정희의 입춤은 경기 무속춤을 이은 김숙자를 사사한 경기형의 춤으로, 여성의 춤이지만 남성무처럼 활달하다.

6

쇠춤

10‘

- 정철기 (우도부포놀이 명인)

농악대의 상쇠가 추는 춤으로 호남우도농악은 부포라는 날짐승의 깃털로 된 모자를 쓰고 추는 춤이 두드러진다. 우리시대의 상쇠 정철기는 오랜 판에 숙련된 쇳가락과 춤가락이 절묘하다.

7

진도북춤

10‘

- 김수현 (전라북도립국악원 무용단 단장)

전라북도립국악원 무용단

진도사람들이 양손에 북채를 들고 춤을 추었는데, 故박병천에 의해 무대화 되었다. 김수현의 진도북춤은 신바람과 절제를 가진 춤이고 종반에 4인의 군무와 어우러져 판을 둥둥 뜨게 한다.

8

허트법고춤

10‘

- 진유림 (중요무형문화재 27호 승무살풀이 이수자)

허튼법고춤은 바라를 치면서 시나위반주에 춤을 추다 법고를 올리면서 마무리하는 춤인데, 승무의 북가락과 허튼춤이 한데 어우러진다.

9

채상소고춤

10‘

- 김운태 (채상소고춤 명인)

채상소고춤은 기예적인 동작이 많아 전문 예인집단의 농악에 등장하는데, 특히 공중을 날 듯이 누워 회전하는 ‘자반뒤집기’는 기예의 극치이고, 춤을 추는 김운태는 유랑을 통해 호남 영남 충청을 통합한 가장 멋스런 채상소고춤꾼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