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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언론보도

[2016.08.11] 전북자원봉사센터 '국경없는 나눔'
  • 2021-03-25 18: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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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일보-김선흥기자]​

 


전북자원봉사센터가 지난달 29일부터 14일간 캄보디아에서 'Happy Friends 전북' 해외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11일 캄보디아 씨엠립 외곽지역에 위치한 아하마을에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는 세상을 만나다!'를 주제로 한국문화축제를 하고 있다.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훈)가 지난 달 29일부터 캄보디아에서 'Happy Friends 전북' 해외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11일 캄보디아 씨엠립의 외곽지역에 위치한 아하마을에서 '소통하는 세상을 만나다!'를 주제로 한국문화축제를 갖고 있다.

'Happy Friends 전북' 해외봉사단은 전라북도 해외봉사의 통합 브랜드로서 올해 세번째로 운영되고 있으며, 캄보디아 씨엠립 외곽지역의 아동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교육, 노력, 문화교류 등 12일까지 14일간 봉사활동을 통해 전라북도 및 대한민국의 자원봉사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봉사단은 마을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한 망고나무 심기와 함께 벽화그리기 등 노력봉사와 현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동요, 전통놀이 등의 문화교육과 응급조치법 등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는 전북지역 11개 대학교에 재학하는 25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Happy Friends 전북 3기 봉사단을 꾸렸다.

김훈 센터장은 "한국속의 한국 전라북도를 세계에 알리고 학생들이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한 글로벌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봉사자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