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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 물품·간식 지원
  • 2021-11-30 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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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 물품·간식 지원

 

[전북도민일보_이방희 기자]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는 한국서부발전(주)로부터 후원을 받아 ‘안녕서부공감! 함께할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의료진들의 피부보호와 면역력 증진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5일 28개소 250명의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선별진료소 물품 지원은 전라북도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고자 한국서부발전(주)와 함께 기획하여 물품 준비부터 포장까지 직접 활동에 동참했다.

  구성품목은 리페어크림, 핸드크림, 마스크팩, 미스트, 립밤, 천연 아로마 디퓨저, 멀티비타민, 작두콩커피, 전주초코파이, 곡물바, 볶은곡식, 다시 활용이 가능한 매쉬소재의 방수가방 총 12종의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지역 내 업체 및 전라북도 마을기업을 통해 물품을 구매하였으며 물품전달은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각 지역의 선별진료소 현장 접수대로 전달했다.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상황속에서도 노력하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확산 방지를 위해 상시 방역 추진 및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도민들의 불안심리 해소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의료기관을 지원한 한국서부발전(주) 군산발전본부 황우선 본부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뜻깊은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