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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방역물품키트 1,080개 제작
  • 2021-11-30 13: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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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_이방희 기자]

 

 

전북지구청년회의소, 사랑의 방역물품키트 1,080개 제작

전북지구청년회의소(지구회장 최광호)는 지난 22일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를 찾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및 저소득 청소년 가정을 위해 사랑의 방역물품키트 1,080개를 제작했다.

이날 제작한 사랑의 방역키트는 도내 14개 시군에 전달하여 성탄절에 맞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300백만원의 후원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했다.

 

최광호 전북지구청년회의소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JC회원들이 봉사와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광호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최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속한 확산 추세로 생활 속 감염사례가 급증하고 있어‘연말연시는 집에서 안전하게 보내기 캠페인에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