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_천경석기자]
전북광역자활센터-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업무협약 체결
ㅣ 상호 교류 증진 및 협력 체제 강화
전북자원봉사센터와 전북광역자활센터는 30일 전북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증진
및 협력체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세림 기자)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기선)와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철)가 30일 전북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증진 및 협력체제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도민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자원봉사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연대해, 자원봉사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형성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기선 전북자원봉사센터장은 “양 기관의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향후,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지역자활센터가 협력하고 연대해, 도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잘 살피고, 생활 속 자원봉사 문화 정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철 전북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도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촉진하는 인프라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활사업 참여자의 안정적인 자립과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인 사회공헌에 앞장설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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