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_방선동 기자]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부안 주산면서 이동빨래방 자원봉사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가 10일 부안군 주산면사무소를 찾아 이동빨래방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행복愛너지 이동 빨래방은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이불을 수거해 세탁, 건조 까지 진행하는 사업으로 2.5톤의 이동빨래방 차량을 이용해 20여 개의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해 소외계층의 품으로 돌아갔다.
이동 빨래방을 이용한 주민은 “몸이 불편해 겨울 이불을 어떻게 세탁 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세탁, 건조해서 가져다주니 너무 편하고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안군 이평종 주산면장은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주신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주산면은 지역 주민의 복지를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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