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_이방희 기자]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전라북도의용소방대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전라북도의용소방대연합회는 8일 오후 3시 전주근영중학교에서 ‘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학교,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 및 소독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그 첫 번째, 행사로 전 학년 등교로 인해 학교시설에 대한 강도 높은 방역이 필요함에 따라, 도자원봉사센터와 도의용소방대연합회가 협력하여‘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 일환으로 전주근영중학교에서 방역을 실시했다.
오형진 전라북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전북의용소방대는 도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한 활동이라면 언제든지 최일선에서 앞장서 나가겠다.” 고 말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사회적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생활 속 방역에 따른 지역사회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 하고 있다”며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여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서 지속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 안정된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생활 속 방역 실천 - 함께하면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안전한 전북 만들기 캠페인에 도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전라북도의용소방대연합회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도내 공공시설 및 다중밀집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및 소독 활동을 릴레이 식으로 진행하여‘안전한 전북 만들기’를 전 도민운동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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