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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각계각층 온정 손길 줄이어
  • 2021-11-30 12: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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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_장정철·설정욱·김혜지·양병웅·고영승 기자] 

 

코로나19 극복 각계각층 온정 손길 줄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확진자를 치료하는 의료진과 예방에 사력을 다하는 근무자들에게 후원이 줄을 잇고

심각한 위기를 겪는 대구·경북에 대한 지원도 점차 늘고 있다.

4일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발생후 도내 확산을 막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도내 28개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전라북도재난상황실 근무자들을 위해 견과류로 직접 만든 수제 에너지바 1,200개와

전라북도 한의사회 후원받은 쌍화차 750팩 등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간식과 응원 메세지를 전달했다.

김기원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료진들의 수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도내 50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항상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 했다. (신상기 기자)

 

 

재난상황실에 사랑의 간식 전달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는 코로나19 사태이후 도내 확산을 막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도내 28개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전라북도재난상황실 근무자들을 위해 사랑의 간식을 전달했다.

이날 센터는 견과류로 직접 만든 수제 에너지바 1천200개와 전라북도 한의사회 후원받은 쌍화차 750팩 등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간식과 함께 응원 메세지를 전달했다.

김기원 이사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료진들의 수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일선에 계신 의료진을 도내 50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센터는 14개 시·군센터와 함께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도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터미널, 재래시장, 도서관, 버스승강장 등에 선제적인 방역 활동을 하고 취약계층 대상 마스크, 비누, 손세정제 등을 배부하는 예방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전북센터와 시·군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도민 불안심리 해소를 위해 방역 및 예방활동을 도내 50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