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와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진)는 29일 ‘2019 진안군 공공기관·기업 연합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기업사회공헌활동(CSR)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넘어 기업이 가진 재능과 능력, 재원등을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센터는 성수면사무소 강당, 성수면 게이트볼장, 가수마을, 상기마을 일원에서 지역 어르신 및 취약세대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기업사회공헌활동에는 KT 전북고객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전북본부, 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 KT 전북유선운용센터, 우석대 한방병원, ktcs 광주사업본부, 원광대 치과병원 중앙기공실,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신용회복위원회 전주지부, 전북서민금융복지센터, 전라북도 자연환경연수원, 전북금연지원센터, 전북보조기기센터, 축산물 품질평가원 전북지원 등도 참여했다.
센터 관계자는 “기업과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업의 재능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발굴·연계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확산되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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