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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언론보도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행복 밥차’ 봉사활동
  • 2021-11-30 1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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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와 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는 26일 익산 국민임대아파트를 찾아 ‘행복 밥차, 중화요리’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 센터와 전북개발공사의 연례 자원봉사활동인 ‘행복 밥차, 중화요리’사업은 소외이웃을 향한 사회적 실천 행동을 통해, 공동체 문화형성에 기여하는 실천하는 봉사활동 확립이 목표다.
이날 참석자들은 어르신 및 장애인 400여 명에게 자장면, 탕수육, 떡, 과일 등 나눔의 시간을 갖고 어르신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고재찬 사장은 “값지고 화려한 음식은 아니지만 우리 이웃에게 가족과 같은 지역사회의 따뜻함과 사랑을 전해 우리 공사의 나눔 문화를 확산, 지속적으로 관심과 애정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선 센터장은 “자원봉사 선도 기업과 하나 되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가족애를 전해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