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전라북도변호사회(회장 황규표)는 9일 오전 전주시 덕진동 일원에서
전북변협 회원들과 사무직원회 소속 회원 그리고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약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라북도 내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3천장을 전달했다.
황규표 회장은 “본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연탄나눔행사는
비록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변호사들과 사무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며 “앞으로도 우리 변호사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통한 소통과 화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북도민일보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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