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탁송수)는 26일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 전북 사회공헌 네트워크 13개 공공기관 및 기업과 함께 무주군 안성면오동마을 등 7개 마을을 방문해 추석명절 대비 전문 재능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무주군 20가구에 대한 가스시설 개선, 점검 및 가스타이머콕 설치뿐만 아니라 도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기, 전화기, 한방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봉사를 제공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했다.
가스안전공사 탁송수 전북본부장은 “명절에는 음식 준비 등 평소보다 가스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가스안전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추석명절을 앞두고 가스시설점검, 교육 등 전문기술을 활용하는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명절에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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