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자원봉사종합센터, 떡국나눔 행사 '훈훈']
[국제뉴스-조광엽기자]
김제시 자원봉사종합센터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는 8일, 김제제일교회 온누리관에서 2017 신년맞이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봉사는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의 밥차를 이용, 14개 시·군에 릴레이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은 교월동과 제일사회복지관의 협조로 어르신 및 지역주민 300여명을 모시고 떡국을 나누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김제지구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 해 직접 떡국을 끓이고 대접 해 드렸으며, 하모니카팀의 문화공연도 준비 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정창섭 센터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으며, 오늘 하루는 모든 시름을 잊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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