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주거취약계층에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
[전민일보-김충근기자]
무주군는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KCC전주공장 지원을 받아 6.25때 월남하여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적상면 삼유리 조완일 86세)가정 집고쳐주기사업을 전라북도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훈) 무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진옥)공동 추진하여 지난 1월25일 사랑의나눔 주거환경 6호점 현판식을 가졌다.
또한 이날 무주군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전선자)는 2016년 노블레스 오블리주 무주운동에서 모금한 기금으로 냉장고1대(800천원) 상당을 무주군자활센터(센터장 오용식)은 세탁기1대(350천원상당)를 기증하여 주거환경개선과 아울러 가전제품까지 제공해 줌으로써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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