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채정룡, 센터장 황호종)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 센터장 김훈 )는 28일 군산시 나포면 일원에서 ‘2016 기업 사회공헌활동’ 일환의 ‘쾌적하고 안전한 해피커뮤니티 만들기’ 행사를 펼쳤다.
이 행사는 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을 비롯해 KT전북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 등 21개 기업 및 공공기관의 봉사단이 참가해 마을 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위민 활동을 펼쳤다.
군산시자원봉사센터 황호종 센터장은 “수요자 중심의 전문봉사활동 전개로 자원봉사 체계화는 물론 노블레스 오블리주 운동을 활성화해 튼실한 자원 봉사문화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북도민일보] 군산=정준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