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자원봉사센터, 김장나눔 행복프로젝트
[투데이안-엄범희기자]
- 14개 기업‧기관 / 임실 관촌면 방동, 막동마을 전문봉사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에서는 임실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재만)와 연계해, 기업연합 사회공헌활동을 9일 임실군 관촌면 방동, 막동 마을 일원에서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전북도자원봉사센터가 중심이 돼 신용보증기금 전북지역, KT전북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 우석대 한방병원, 한국수자원공사 전북본부, 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 KT전북유선운용센터, ktcs 전북사업단, 금성 안경원 등 기업 연합봉사단이 마을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봉사내용은 치과 의료검진, 한방의료검진 및 진료활동(침구,뜸,부황)시력검사와 굴절검사를 통한 돋보기 안경 제공, 전기‧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보수, 통신회선(인터넷,일반전화)점검·정리 , 타이머 콕 설치, 연탄나눔, 효도전화기 증정, 화재감지기 설치, 스마트폰 활용 교육, 어르신 치아 건강 칫솔‧치약 세트, 한방삼계탕, 떡, 과일 등 각 기관마다 정성껏 준비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김훈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로 하는 활동을 위해 많은 기업,기관들의 교류‧협력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소외 지역을 찾아 봉사하며 전북지역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라북도는 참된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재능나눔 활동부터 새내기 봉사단, 가족봉사단, 청소년 프로그램 등 사회통합 및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한 자원봉사 활동 참여는 227-1365, 홈페이지 www.jbvolo.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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