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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탄소포인트 인센티브제 기부 업무협약
  • 2021-11-30 10: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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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랑의열매, 탄소포인트 인센티브제 기부 업무협약

[전북도민일보-설정욱 기자]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종성)는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와 탄소포인트 인센티브제 기부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정동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김훈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장, 도자원봉사센터임직원등이 참석했다.

탄소포인트 인센티브는 가정 또는 상업시설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를 절감하면 감축실적에 따라 5% 이상 10% 미만은 3만5000원을, 10% 이상은 7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도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전라북도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41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를 매년 1억 원 가량을 사랑의 열매 기부에 동참하게 된다. 기부된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전북도 어려운 주변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기부운동에 동참을 원하는 세대 또는 단체들은 탄소포인트제(cpoint.or.kr)에서 지급항목에서 기부를 선택하거나 또는 탄소포인트제 참여 신청서에서 기부 동의서란에 서명 참여하면 된다.

정동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도내 41만여 명 자원봉사들에게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기부운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