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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언론보도

[2016.04.28] 전국자봉센터 센터장 연찬회 전북서 개최
  • 2021-03-19 10: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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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전국 자원봉사센터 센터장과 사무국장이 전북에 모여 행복한 지역사회 건설에 대한 역할을 논의했다.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는 전국 자원봉사센터간 정보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제1회 2016 전국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연찬회 및 사무국장 워크숍’을 28일 전북도청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부안과 완주 일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성찰(Reflection)과 재정렬(Realignment), 그리고 새로운 출발(Restart)을 부르는 공명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전국 자원봉사센터의 센터장 및 사무국장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게 되며, 개회식후에는 부안군 해나루 가족호텔과 완주군 상관리조트로 자리를 옮겨 이루어진다.

전국에서 각 분야의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원봉사센터 센터장 및 사무국장들이 함께 모인 자리인 만큼 ‘자원봉사’의 숙의 토론을 통해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며, 행복한 지역사회에 건설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들에 대한 논의로 진행한다.

 행사에 참석한 행정자치부 심덕섭 지방행정실장은 축사를 통해 “대내외 환경 및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는 자원봉사센터의 역할 확립과 주요 아젠다에 미치는 자원봉사 분야의 대처와 역할 확대를 목적으로 다양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자원봉사는 누구에게나 열려져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활동이라고 말들 하듯이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일에 이제 자원봉사센터들의 보다 체계적인 노력과 참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데 모두가 뜻을 모으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