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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 「바다의 시작」캠페인 확대 운영
  • 2024-11-25 14: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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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 「바다의 시작」캠페인 확대 운영

 

 

[전라일보 최규현 기자]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본부장 박영준)는 지난 6일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야영장과 변산탐방안내소(부안군 변산면)에서 (사)전북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국립공원 해양 환경보호를 위한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24일 바다의 날(5.31.)을 기념하여 추진한 ‘바다의 시작’ 캠페인의 연계 활동으로,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 (사)전북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 전북특별자치도 청년봉사단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야영장과 변산탐방안내소의 빗물받이 내에 적체된 쓰레기·낙엽 등을 제거하고 빗물받이 바닥에 쓰레기 투기 금지와 같은 ‘바다의 시작’ 캠페인 문구와 고래 그림이 담긴 스티커를 붙여 인식 증진을 전개하는 것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박영준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장은 “이번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통해 국립공원 해양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 지역사회와 다양한 협업사업을 발굴·추진하여 국립공원 생태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