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해외의료봉사단, 몽골 의료봉사활동 성공리 마쳐
전북CBS 최명국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해외의료봉사단(단장 양춘호)은 몽골 울란바토르 송기노히르한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고 18일 밝혔다.
전북자치도자원봉사센터와 전북자치도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물리치료사회, 작업치료사회, 치과기공사회, 치과위생사회, 방사선사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회 등
함께 봉사에 참여했으며, 임상병리사회에서는 후원물품을 봉사단원을 통해 전달했다.
특히 하루 평균 200여명 몽골 현지인을 대상으로 총 600여 명에게 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조혁신 부단장은 “전북 의료기사들의 힘과 뛰어난 역량이 몽골 국민들의 마음을 얻기에 충분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의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양춘호 단장은 “봉사단원들이 함께 최선을 다해주어서 전북특별치도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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