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맞아 어르신에 보양식 나눔
[뉴데일리_정상윤 기자]
(왼쪽부터) 정용훈(왼쪽부터) 홈플러스 한마음협의회 근로자 부대표, 고영호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이재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왕진숙 전라북도노인복지관장, 은재상 홈플러스 전주완산점장, 정섬길 전주시의회 행정위원장, 곽명신 홈플러스 한마음협의회 근로자 대표, 조현구 홈플러스 e파란재단 사무국장이 8일 전북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 보양식 나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본사, 전사 근로자 협의기구 ‘한마음협의회’, 전북권 홈플러스 5개 점포 임직원들이 전북 지역 내 어르신 400여 명에 전복영양죽 등 보양식을 대접하고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또 전북 김제 지역 초등학생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작성한 카네이션 카드도 함께 전달했다. 올 2월 전북권 홈플러스 점포와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가 진행한 변산반도 해안가 환경정화에 이은 두 번째 연합 봉사활동이다.
이번 자원봉사는 홈플러스가 지속 전개하는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6월 말까지 전국 50여 개 점포에서 취약계층 여름나기 물품 지원, 화재 피해자 물품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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