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ESG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전북일보_천경석 기자]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고영호)는 23일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도내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재난 담당자들과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실무회의는 2023년도 재난대비를 위한 재난 방재활동 및 홍보 활동, 재난 복구지원, 전라북도 재난현장봉사단 교육훈련, 사각지대 긴급지원 등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을 협의해 상반기 재난대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전북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재난안전에 철저한 준비로 재난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복구지원으로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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